얼굴지방이식후기 3개월차후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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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에 비해 나이들어보인단 소리를 엄청 들었어요

항상 쳐지고 지쳐보이는 모습이랑

안색질문이 너무너무 스트레스였는데

3달전에 결국 모은돈을 몰빵해서 했는데

정말 인생행복치 임계점 돌파했네요..ㅋㅋ

얼굴지방이식후기를 보다보면 정말

드라마틱하게 이뻐지신 분들이 많던데

전 본판이 그렇게 이쁜 편이 아니라서

그정도는 바라지도 않고 그냥

내 나이처럼만 보였음했어요

금요일날 네식구다 만났는데..
터미널에서 동생과 같이 만나 아버지 차를타고 집에 오기로 했습니다
제가 짐이 좀많아서요
그런데 동생이 차시간을 잘못계산해 한시간정도 일찍 도착해서 ..
친구를 만나겠다고 가더니 아빠랑 저랑 먼저 가라고 하더군요
엄마가 왜 같이 오라고 시간까지 맞춰놓고 빠지냐고 하셨지만
저한테 짜증을 낸정도고 암말을 안하고 넘어갔습니다
그리고 토요일은 네식구다 장보러도 가고 그렇게 지내고 했는데
문제는 일요일 설 하루전날 벌어졌습니다;;
엄마아빠가 우리와서 가는게 아니면 영화보러 갈일도 아예 없으신데..
해서 영화를 보러가자고 했고
댄싱퀸을 보러 가기로했는데 전 이영화를 봤는거지만..
가족끼리 갈일이 없고 게다가 재밌기도해서 그냥 가자고해서 보고
영화 끝나고 나서 하루전날 저녁내내 넷이서 고스톱을 쳤는데 ..
그건좀 아니지 않다 이렇게 되서
부루마불을 사서 하자.. 이런이야기가 나왔고 마침 영화관 1층에
큰 문구점이 있어 들어가서 부루마불을 샀습니다 것도 3만원짜리를요
솔직히 돈아깝긴한데 .. 엄마 심정으론 첨 명절이라고 지내는데
애들도 왔고 기왕할꺼 제일 크고 좋은거 사서 하자.. 이런맘이셨구요
그러고 집에와서 전 떡도 썰고 소세지도 굽고 과일도 씻어서
준비하고 있는데 동생이 한참 전화를 하더니
난 부루마불 못하겠네~ 이러면서 나가봐야 된다고 합니다
친구들 다모여서 만나야 된다구요
그래서 제가 니가 그렇게 가버리면 분명히 엄마가 화를낸다
니가 그냥 가버릴것같으면 부루마불 이것도 돈주고 안샀고
먹을것도 이렇게 안차리고 있을텐데 그건좀 아닌것같다
너 그렇게 가버리면 이걸 셋이 할꺼냐 어쩔꺼냐
그건 누나도 바보 만드는 일이다
차라리 눈칫껏 부루마불 좀하다가 잘시간되서 자자고 하면
그때 아빠한테만 말하고 사랑나가던가 해라
이렇게 말을 했는데도 엄마한테 나간다고 이야기해서
아빠 엄마 두분다 안된다고 친구한테 오늘은 못나간다 하라고
두분다 좀 그럼 이것도 왜차렸냐 가족끼리 보내기로 했는데
그러지마라 이러셨고
그래서 동생은 알았다 친구한테 안간다고 말했다 이랬구요
차린음식 먹으면서 새로 가족으로 엮였으니 잘해보자
니네들도 부모님 말씀 잘들어라 이러고
설거지 내기로 하자 이래서 부루마불 한판 시작했는데;;
동생이 돈다털려서 끝나고
동생은 나가Cross 라는 샤프랑 펜 브랜드 좋은건가요 ?야 된다는 마음에 얼른 그만하자고
그러고 아빠는 또 한판더하자 이러는 상황;;
저는 계속 피곤해서 하품했구요
그래서 아빠가 한번 더하자니 엄마도 같이 한판 더하자는데
그상황에서 자긴 친구만나러 갈꺼라고 그러니
얼굴지방이식후기 엄마가 아까 안간다고 했는데 왜 또 간다고 하냐고
또 막 성질을 내시고
동생은 아 겜도 져서 짜증나고 애들 나빼고 오늘
다모인다는데 한두명 오는것도 아니고 왜 못나가게 하냐고 그러고
짜증내면서 아 알았어요 안가고 게임 다시 할게요 그러고 앉았는데
엄마가 계속 화를 내셨어요 니가 진짜 안간다 얼굴지방이식후기 그랬으면
아까부터 폰이라도 끄고 있어야지 게임하는 내내
휴대폰 옆에두고 뭐 보내고 있냐고
가족이 우선이라고 니가 니입으로도 그렇게 말했고
애초에 니가 엄마아빠한테는 안간다
그래놓고 그럼 그게 거짓말이 아니냐
행복하세요?
버티지 못하는 사람을 약한사람 취급해 버리는 이 세상의 풍토가
언젠가부터 당연하다고 온 사회 전체가
그렇게 느끼는거 같네요
물론 너무 정신적으로 약하고
의지의 부족으로 인해서
무언가를 못한다면 얼굴지방이식후기 문제가 되겠지만

이미 불필요한 것들까지도 감내해가며,
또 필요 이상으로 충성하고 있는데도
그러는게 너무나 당연한것 마냥....
또 그렇게 안하면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낙오자 낙인이 찍혀버리니..
이게 어른이 되어가는 필수 과정일까요?
그럼 이렇게 하지 못한다면 어른도 되지 못한다는 얘긴데..
일은 일대로 얼굴지방이식후기 미치도록 하는데
내 인생은 왜 또 포기해야 하는 것인ㄱ ㅏ..
열심히 한만큼의 보상은 주어져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전혀 그렇질 못하니...
그냥 푸념입니다..

얼굴지방이식후기를 보고 

몇몇 군데 다녔었는데 결국은

친구가 한 곳에서 했어요.

너무 이쁘게 됐어가지구요

압구 쪽에 있구요 비용이랑 다 괜찮아서 했어요

요즘은너무 싼데가 많은데 전 좀 의심...얼마나 공장처럼할까

이런 생각에 되도록 후기가 없는 곳을 역설적으로??

ㅋㅋㅋ 찾았어요 가서 한 사람들 얼굴지방이식후기

사진보니까 다 잘되셨더라구요

사실 떨리기보단 진짜 이뻐지고싶다

이런생각이 더 컸어요

1주일 됐을때인데 사진은 이뻐보이지만

아직 미간쪽에 약간 붓기가..내려왔을때에요.

근데 1주일새에 사람이 변하니까 

주위 반응 핫하더라구요

얼굴지방이식후기에 보면 붓기 오래간단 말도 많았는데

 3-4일째에는 저  얼굴이 막 엄청 땡떙했는데

신기하게 1주일째 되니까 정상이 됐음.

수많은 얼굴지방이식후기를 봤지만

내 모습은 잘 상상이 안갔었는데

하신 분들은 아실거임..나오자마자 사람이

변해있는 모습. 정말 그래서 얼굴살이 중요하다 하는구나

그런 거 느꼈어요

하고나서 이건 3주인가?

됐을때인데 사진만봐도 더워보이네요

벌써 이게 지난지 한참 된게 안 믿겨요.

얼굴지방이식후기보면 윤곽안해도 된다하는데

진짜 됨 저도 윤곽까지 생각 안해본 건

아닌데 정말 다행이네요 이걸로하길ㅋㅋ

하고나서 여행도 다녀왔어요

얼굴때문에 몸도 엄청 부해보이고

늘어져(?)보였는데 이제 몸이랑 비슷해보이네요

얼굴지방이식후기에는 완전 모델처럼 

이쁜 사람이 많았지만 저도 선방한 편 아닐까요 ㅋ

원랜 귀여운 표정 안어울리고 민망해서라도

안했는데 요즘은 뭘 해도 괜찮고

용서될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당 ㅋㅋ

뭐 끝나자마자 남친이 생기는 그런 일은 안 생겼지만

umf도 다녀오고 진짜 재밌게 즐겁게 잘 놀고있어요

신나네요 ㅋㅋ 저 한 곳 궁금하실 수도 있는데 찾아보니

여기도 있긴있네요 링크 걸어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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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포스팅을 작성하며 소정의 원고료를 제공받았으나 최대한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