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P지방이식 거기 말고 여기!

PRP지방이식 거기 말고 여기!

고등학생때만해도 막 겁도없이 뼈만지는거해서 

이뻐질거라고 하구 다녔는데 점점

정보 알면 알수록 겁도나구 무섭더라구요

그래서 결정한게 PRP지방이식이였어요

주변 친구들 중에는 얼굴 처진?느낌이 심한

애들이 없었는데 전 좀 심각했거든요

몸에 그렇게 살집이 없는 편도 아닌데

얼굴 살집은 좀 모자라고 쳐지기까지해서

얼굴형 완전 안 이뻤구요

피부도 좀 어둑어둑 칙칙했어요

지금 생각해보니까 당연히 볼륨감이 없으니까

PRP지방이식 받기 전에는

더 어두웠던 거 같아요

PRP지방이식 받을 곳 많이 고민했는데

일단 저한테 신경써주는 곳을 원했기 때문에

무조건 가보고 분위기랑 데스크에 있는

얼굴 스타일이 거기 스타일이란 소리를 믿는지라

그 분들 얼굴형 & 스타일 그리고 비용까지

꼼꼼히 확인했어요

얼굴살 ? 그 볼이 내려온 부분이

처진 느낌이 있어서 

정말 신경쓰이고 납작한 이마랑

다 정말 맘에 안들었네요

특히 앞광대? 눈 아래도 시커멍했구요

PRP지방이식 하고나면 고급스러운 느낌을

다들 가지게 되는거더라구요 ( 자연스럽게 했을때..;;)

상담 다니면서 너무 빵빵한 신기한 얼굴

많이 봐서 좀 망설였지만

결론적으로 PRP지방이식 안했으면

후회했을 것 같고 절대 예전으로

돌아가기 싫어요 그리고 다른 거 한 친구들보다

훨씬 안아팠던거 같구요 케바케지만..

PRP지방이식 한 다음에는 좀 고급스럽다

부티난다 이런 소리 많이 듣고 있는데,

제가 받은 곳은 피부까지 한 번더 관리해주는

프로그램이 들어갔어요

안그래도 PRP지방이식 하고나면

피부 좋아진다는데 요즘 진짜

얼굴 깐달걀같구 너무 신기해요 

뭐 비비바를때도 엄청 거칠거칠했는데

맨질맨질해졌어요

근데 처음에 생착이 뭘까 잘 모를때는

피부에 화장하기도 겁나고 정말 그랬는데

지날수록 뭔 느낌인지 알겠어요

처음에는 좀 몽글몽글??이런 느낌이었는데 

이젠 딱 제 살 같아요

이게 바로 PRP지방이식 받기 전의

제....과거인데요

솔직히 이것만 보면 음....싶죠

사실 저도 알아요

그치만 PRP지방이식으로 자신감도 되찾고 많이

예뻐졌어요. 너무 맘에 들고 여기 사후관리도 정말

잘해주셔서 코도..좀 지나고 해버려서 확 달라진 

얼굴 가지게 됐어요

오랜만에 본 친구들은 다 놀라는 눈치입니다

뭐 했다해도 제가 이렇게 이뻐지고 그러니 신경도

안쓰여요 부럽나보죠 뭐 ㅋㅋ

PRP지방이식 제가 봤을때는 지쳤다 소리듣고

얼굴형 맘에는 안 드는데 너무 강한..? 뼈를 가지고

계시다면 분명 하고나서 엄청 행복하실거에요

제가 바로 그랬거든요.

제가 PRP지방이식 어디서 했는지 분명 궁금하실 듯.

저도 전화로 처음에 다 찌르고 다닌만큼 인터넷에서

많이 알아봤거든요 물어봤떤 곳 알려드리구 가염

그럼 다들 이뻐지세용 ㅋㅋ

<위 포스팅을 작성하며 소정의 원고료를 제공받았으나 최대한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