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페이스필러 볼륨감과 유지기간까지 확실하다!

풀페이스필러 볼륨감과 유지기간까지 확실하다!

고등학생때만 해도 남들 볼살 젓살 통통할때

볼살이 거의 없어서 부럽단 말을 듣고 살았던 제가..

20대 넘어서부턴 볼륨감 없는 볼때문에 이렇게

스트레스를 받을 줄은 몰랐죠ㅠㅠ

볼살은 금방 찌겠지.. 했는데 전.혀

거울볼때마다 해골처럼 푹꺼진 볼때문인건지

만나는 사람마다 어디 아프냐고 ㅋㅋ

안아프다구요^^ 심지어 풀메였는데..

제가 하도 스트레스 받고 하니까 풀페이스필러

한번 맞아보라고 권유아닌 권유를 시작 ㅋㅋ

예전부터 풀페이스필러는

한번 해보고싶다 생각은 했었는데

금방 빠진다고 해서 엄청 고민했었거든요

근데 제 친구중에서 큐오필 필러 맞고 온친구가

이건 거의 2년까지 유지되고

효과 짱짱이라고 무슨 저한테 강매수준 ㅋㅋ

하긴 저 풀페이스필러 하기 전 사진은 지금 제가 봐도

이렇게 폐인일수가..^^

입술만 안발라도 다들 화장안했냐고 물어볼 정도였으니까..

전엔 몰랐는데 얼굴 볼륨감이 진짜 중요하단걸

제 경험을 통해 깨닳았답니다

그나마 큐오필은 풀페이스필러라서

지방이식보단 비용부담도 적은편이라고 해서

그래서 알아봤거든요 ㅋㅋ

아무래도 아직은 학생이라.. 돈의 여유가 없어서ㅠㅠ

그렇다고 아무대서나 할수도 없고ㅜㅜ

특히 큐오필은 필러랑 prp 추출해서 하는거라

엄청 까다로운.. 시술이라고 하더라구요

저도 풀페이스필러 한다고 한 이후로 큐오필 정보를

얼마나 찾아봤던지 거의 원장님이 알려준 그대로

친구들한테도 설명해주는중..ㅋㅋ

금요일날 네식구다 만났는데..
터미널에서 동생과 같이 만나 아버지 차를타고 집에 오기로 했습니다
제가 짐이 좀많아서요
그런데 동생이 차시간을 잘못계산해 한시간정도 일찍 도착해서 ..
친구를 만나겠다고 가더니 아빠랑 저랑 먼저 가라고 하더군요
엄마가 왜 같이 오라고 시간까지 맞춰놓고 빠지냐고 하셨지만
저한테 짜증을 낸정도고 암말을 안하고 넘어갔습니다
그리고 토요일은 네식구다 장보러도 가고 그렇게 지내고 했는데
문제는 일요일 설 하루전날 벌어졌습니다;;
엄마아빠가 우리와서 가는게 아니면 영화보러 갈일도 아예 없으신데..
해서 영화를 보러가자고 했고
댄싱퀸을 보러 가기로했는데 전 이영화를 봤는거지만..
가족끼리 갈일이 없고 게다가 재밌기도해서 그냥 가자고해서 보고
영화 끝나고 나서 하루전날 저녁내내 넷이서 고스톱을 쳤는데 ..
그건좀 아니지 않다 이렇게 되서
부루마불을 사서 하자.. 이런이야기가 나왔고 마침 영화관 1층에
큰 문구점이 있어 들어가서 부루마불을 샀습니다 것도 3만원짜리를요
솔직히 돈아깝긴한데 .. 엄마 심정으론 첨 명절이라고 지내는데
애들도 왔고 기왕할꺼 제일 크고 좋은거 사서 하자.. 이런맘이셨구요
그러고 집에와서 전 떡도 썰고 소세지도 굽고 과일도 씻어서
준비하고 있는데 동생이 한참 전화를 하더니
난 부루마불 못하겠네~ 이러면서 나가봐야 된다고 합니다
친구들 다모여서 만나야 된다구요
그래서 제가 니가 그렇게 가버리면 분명히 엄마가 화를낸다
니가 그냥 가버릴것같으면 부루마불 이것도 돈주고 안샀고
먹을것도 이렇게 안차리고 있을텐데 그건좀 아닌것같다
너 그렇게 가버리면 이걸 셋이 할꺼냐 어쩔꺼냐
그건 누나도 바보 만드는 일이다
차라리 눈칫껏 부루마불 좀하다가 잘시간되서 자자고 하면
그때 아빠한테만 말하고 사랑나가던가 해라
이렇게 말을 했는데도 엄마한테 나간다고 이야기해서
아빠 엄마 두분다 안된다고 친구한테 오늘은 못나간다 하라고
두분다 좀 그럼 이것도 왜차렸냐 가족끼리 보내기로 했는데
그러지마라 이러셨고
그래서 동생은 알았다 친구한테 안간다고 말했다 이랬구요
차린음식 먹으면서 새로 가족으로 엮였으니 잘해보자
니네들도 부모님 말씀 잘들어라 이러고
설거지 내기로 하자 이래서 부루마불 한판 시작했는데;;
동생이 돈다털려서 끝나고
동생은 나가Cross 라는 샤프랑 펜 브랜드 좋은건가요 ?야 된다는 마음에 얼른 그만하자고
그러고 아빠는 또 한판더하자 이러는 상황;;
저는 계속 피곤해서 하품했구요
그래서 아빠가 한번 더하자니 엄마도 같이 한판 더하자는데
그상황에서 자긴 친구만나러 갈꺼라고 그러니
엄마가 아까 안간다고 했는데 왜 또 간다고 하냐고
또 막 성질을 내시고
동생은 아 겜도 져서 짜증나고 애들 나빼고 오늘
다모인다는데 한두명 오는것도 아니고 왜 못나가게 하냐고 그러고
짜증내면서 아 알았어요 안가고 게임 다시 할게요 그러고 앉았는데
엄마가 계속 화를 내셨어요 니가 진짜 안간다 그랬으면
아까부터 폰이라도 끄고 있어야지 게임하는 내내
휴대폰 옆에두고 뭐 보내고 있냐고
가족이 우선이라고 니가 니입으로도 그렇게 말했고
애초에 니가 엄마아빠한테는 안간다
그래놓고 그럼 그게 거짓말이 아니냐
행복하세요?
버티지 못하는 사람을 약한사람 취급해 버리는 이 세상의 풍토가
언젠가부터 당연하다고 온 사회 전체가
그렇게 느끼는거 같네요
물론 너무 정신적으로 약하고
의지의 부족으로 인해서
무언가를 못한다면 문제가 되겠지만

이미 불필요한 것들까지도 감내해가며,
또 필요 이상으로 충성하고 있는데도
그러는게 너무나 당연한것 마냥....
또 그렇게 안하면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낙오자 낙인이 찍혀버리니..
이게 어른이 되어가는 필수 과정일까요?
그럼 이렇게 하지 못한다면 어른도 되지 못한다는 얘긴데..
일은 일대로 미치도록 하는데
내 인생은 왜 또 포기해야 하는 것인ㄱ ㅏ..
열심히 한만큼의 보상은 주어져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전혀 그렇질 못하니...
그냥 푸념입니다..

그래도 열심히 찾아본 보람이 있었던게

큐오필 필러 하는데 중에서

15년 경력인 곳 있어서 전 그쪽으로 알아봤어용

풀페이스필러 후기 찾아볼때도 여기서 하고 온분들이

남긴거 엄청 많이 찾아봤었거든요

확실히 후기도 많고 잘한다는데는 이유가 있는듯

저도 필러 상담받으러 간날에 원장님이

얼굴라인 어떻게 잡을건지 설명해주시는거보고

진짜 괜찮다 싶어서 바로 시술날짜까지 잡았어요 ㅋㅋ

솔직히 설명에 홀린듯이 바로 선택한건가 싶긴 한데

그래도 결과가 좋으니까 다 괜찮아진듯

사실 시술받으러간 당일엔 좀 많이 떨리기도 했는데..

마취크림 바르고 멍때리고 있다가 하라는데로

하고 나니 끝 ㅋㅋ

prp뽑는것때문에 좀더 걸리긴 했는데

그래도 원장님이 엄청 꼼꼼하게 봐주시고

신경써주는게 느껴져서 좋았던거 같아요

확실히 15년 경력은 다르긴 다르다라는게 확실히 느꼈달까요

지금도 풀페이스필러 큐오필로 맞은지

2주정도 지나서 자리잡아가는 중이에요 ㅋㅋ

2년정도 유지된다는게 거짓말은 아닌거 같네용

제 주변에서도 자꾸 큐오필 어디서 받고 온거냐고

묻고 쪽지로도 병원정보 물어보는 분들 많아서

여기에다가 같이 공유할게요!!

제가 상담받았던데 가져왔으니까

이쪽에서 신청하시면 될거에용

>큐오필 알아보기 클릭<

<위 포스팅을 작성하며 소정의 원고료를 제공받았으나 최대한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