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턱제거 후기 셀카 공개 ★

이중턱제거 후기 셀카 공개 ★

용기내어 이중턱제거 전 사진 공개해드릴게요 ~!

연애하다 보니까 매일 맛집 다니고 집들어가서 

야식먹다 보니 살이 엄청 쪄버렸네요

다른곳이야 옷으로 가리면서 잘 버텨왔는데

턱살은 도통 가릴 수가 없네요 ㅠㅠ

홈쇼핑에서 턱살에 좋다는 뷰티마스크 같은 것도

사서 해봤는데 이중턱제거에는 그닥

큰 효과가 없었어요..

금요일날 네식구다 만났는데..
터미널에서 동생과 같이 만나 아버지 차를타고 집에 오기로 했습니다
제가 짐이 좀많아서요
그런데 동생이 차시간을 잘못계산해 한시간정도 일찍 도착해서 ..
친구를 만나겠다고 가더니 아빠랑 저랑 먼저 가라고 하더군요
엄마가 왜 같이 오라고 시간까지 맞춰놓고 빠지냐고 하셨지만
저한테 짜증을 낸정도고 암말을 안하고 넘어갔습니다
그리고 토요일은 네식구다 장보러도 가고 그렇게 지내고 했는데
문제는 일요일 설 하루전날 벌어졌습니다;;
엄마아빠가 우리와서 가는게 아니면 영화보러 갈일도 아예 없으신데..
해서 영화를 보러가자고 했고
댄싱퀸을 보러 가기로했는데 전 이영화를 봤는거지만..
가족끼리 갈일이 없고 게다가 재밌기도해서 그냥 가자고해서 보고
영화 끝나고 나서 하루전날 저녁내내 넷이서 고스톱을 쳤는데 ..
그건좀 아니지 않다 이렇게 되서
부루마불을 사서 하자.. 이런이야기가 나왔고 마침 영화관 1층에
큰 문구점이 있어 들어가서 부루마불을 샀습니다 것도 3만원짜리를요
솔직히 돈아깝긴한데 .. 엄마 심정으론 첨 명절이라고 지내는데
애들도 왔고 기왕할꺼 제일 크고 좋은거 사서 하자.. 이런맘이셨구요
그러고 집에와서 전 떡도 썰고 소세지도 굽고 과일도 씻어서
준비하고 있는데 동생이 한참 전화를 하더니
난 부루마불 못하겠네~ 이러면서 나가봐야 된다고 합니다
친구들 다모여서 만나야 된다구요
그래서 제가 니가 그렇게 가버리면 분명히 엄마가 화를낸다
니가 그냥 가버릴것같으면 부루마불 이것도 돈주고 안샀고
먹을것도 이렇게 안차리고 있을텐데 그건좀 아닌것같다
너 그렇게 가버리면 이걸 셋이 할꺼냐 어쩔꺼냐
그건 누나도 바보 만드는 일이다
차라리 눈칫껏 부루마불 좀하다가 잘시간되서 자자고 하면
그때 아빠한테만 말하고 사랑나가던가 해라
이렇게 말을 했는데도 엄마한테 나간다고 이야기해서
아빠 엄마 두분다 안된다고 친구한테 오늘은 못나간다 하라고
두분다 좀 그럼 이것도 왜차렸냐 가족끼리 보내기로 했는데
그러지마라 이러셨고
그래서 동생은 알았다 친구한테 안간다고 말했다 이랬구요
차린음식 먹으면서 새로 가족으로 엮였으니 잘해보자
니네들도 부모님 말씀 잘들어라 이러고
설거지 내기로 하자 이래서 부루마불 한판 시작했는데;;
동생이 돈다털려서 끝나고
동생은 나가Cross 라는 샤프랑 펜 브랜드 좋은건가요 ?야 된다는 마음에 얼른 그만하자고
그러고 아빠는 또 한판더하자 이러는 상황;;
저는 계속 피곤해서 하품했구요
그래서 아빠가 한번 더하자니 엄마도 같이 한판 더하자는데
그상황에서 자긴 친구만나러 갈꺼라고 그러니
엄마가 아까 안간다고 했는데 왜 또 간다고 하냐고
또 막 성질을 내시고
동생은 아 겜도 져서 짜증나고 애들 나빼고 오늘
다모인다는데 한두명 오는것도 아니고 왜 못나가게 하냐고 그러고
짜증내면서 아 알았어요 안가고 게임 다시 할게요 그러고 앉았는데
엄마가 계속 화를 내셨어요 니가 진짜 안간다 그랬으면
아까부터 폰이라도 끄고 있어야지 게임하는 내내
휴대폰 옆에두고 뭐 보내고 있냐고
가족이 우선이라고 니가 니입으로도 그렇게 말했고
애초에 니가 엄마아빠한테는 안간다
그래놓고 그럼 그게 거짓말이 아니냐
행복하세요?
버티지 못하는 사람을 약한사람 취급해 버리는 이 세상의 풍토가
언젠가부터 당연하다고 온 사회 전체가
그렇게 느끼는거 같네요
물론 너무 정신적으로 약하고
의지의 부족으로 인해서
무언가를 못한다면 문제가 되겠지만

이미 불필요한 것들까지도 감내해가며,
또 필요 이상으로 충성하고 있는데도
그러는게 너무나 당연한것 마냥....
또 그렇게 안하면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낙오자 낙인이 찍혀버리니..
이게 어른이 되어가는 필수 과정일까요?
그럼 이렇게 하지 못한다면 어른도 되지 못한다는 얘긴데..
일은 일대로 미치도록 하는데
내 인생은 왜 또 포기해야 하는 것인ㄱ ㅏ..
열심히 한만큼의 보상은 주어져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전혀 그렇질 못하니...
그냥 푸념입니다..

저는 원래도 몸 전체에 살집이 좀 있는 체형인데

턱살과 뱃살이 엄청 늘어났어요 ㅠㅠ

거울을 볼 때마다 드는 생각이 아줌마 같고 

괜스레 더 뚱뚱해 보이고 아무리

이쁘게 입어도 아줌마 같은거에요ㅠ

아무래도 안되겠다 싶어서 

이중턱제거 수술 후기 엄청 찾아보았는데

넘나 괜찮은 곳이 있길래 찾아가서 상담받아보았어요~

이중턱제거하고 그 후에 유지하고 관리하는건 제 몫이니까 

필라테스도 다니고 정말 열심히 운동했어요~

이중턱제거 하고 다이어트 성공하고 나니까

주위에서 저를 보는 시선이 완전 달라졌어요 ㅎㅎ

이중턱제거 인터넷으로 많이 알아봐서

정보는 진짜 많았는데 막상 상담하러 가니까

떨렸어요..이게 뭐라구...

콩닥콩닥 거리면서 괜히 촌티 나는거 싫어서

최대한 자연스럽고 덤덤하게 앉아있었는데ㅋㅋ

괜히 그랬어요

상담실장님께서 친언니처럼 너무 편안하게

상담해주시구 원장님께서도 정말 친절하게

상담해주셨어요~

상담하면서 그간 스트레스 받은거

다 털어놓았더니 속이 후련했어요ㅋ

그간 턱에 살이 너무 많아서 

아줌마같아 보이고 둔해 보여서 힘들었었는데 

이중턱제거 하려면 턱지흡으로 하면 된다고 하시면서

턱지흡에 대해서도 엄청 자세히 알아듣기 쉽게

설명해 주셨어요~

주위에서 가장 많이 물어보는게 

이중턱제거 하면서 가장 걱정되던 부분이 뭐냐

물어보시길래 후기보면서 가장 걱정되던 부분이

마취에 대한 거라고 했더니 마취선생님이

따로 계시니 걱정하지 말라고 하셔서

안심이 되었어요 ㅎ

당일퇴원하고 집와서 푹 쉬면서

사후관리도 넘나 잘해주셔서

냉찜질과 온찔짐에 대해서도 꼼꼼하게 설명해주시고

땡기미 주셔서 하는 방법도 다 알려주셔서

시키는대로 꼬박꼬박 열심히 했어요~ㅋ

붓기도 하루빨리 빼고 싶어서

호박죽부터 즙까지 종류별로

다 챙겨먹은거 같네용 ^^

이중턱제거 하기 전에는 정말 턱의 존재를

잊고 살았는데 옆라인이 살아난게

너무 신기하고 행복해요 ㅋ

보정어플 없이 그냥 막 찍어도 만족스러워요 ㅋㅋ

턱지흡후기가 왜이렇게 많나 했더니

다 이유가 있었네요 ㅋ조금만 용기 내면 

이뻐지는게 참 쉬운거 같아요 ♥

저 턱지흡 진짜 괜찮은 가격 혜택으로 했었는데

여러분들께도 알려드릴게요

이중턱 상담받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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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포스팅을 작성하며 소정의 원고료를 제공받았으나 최대한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